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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에 있는 조명들이 깜빡이기 시작했다.
대대적으로 전구를 교체해야 할 시기가 온 것 같다.
사용 빈도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하나가 이상 증상을 보이기 시작하면 줄줄이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아 교체해야 할 전구를 구매하는 경우 몇 개 더 사두는 것이 좋다.
그런데, 전구를 교체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전구가 깜빡이거나 이상한 증상이 보였다.
안정기 교체 시기가 된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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몇 년 사용한 조명 전구를 교체해도 정상 작동이 되지 않을 때, 계속 깜빡이거나 아예 켜지지 않는다면 보통 이 안정기를 교체하면 정상 작동이 된다.
지금 사용하고 있는 조명 모양이 맘에 들지 않는다면 등 기구 전체를 교체하면 된다.
안정기 사양 확인 및 구매(안정기 사양과 전구 사양이 같은 걸로 선택)
→ 확인사항: 정격전압, 정격전력, 조명장치(등 기구) 안정기에 걸려있는 전구 수 등
이렇게 안정기를 교체하면 되는데, 선이 많아 좀 정신이 없지만 자세히 보면 설명이 잘 나와있고, 보통 선 색깔이 같은 것끼리 연결하면 되는 경우가 많다.
최근에 안정기 두 개를 교체하면서 사진을 찍어 두지 않아 다음번에 교체할 일이 생기면 다시 글을 써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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